본당 소식 업데이트
숲속 연극·뮤지컬로 되살아난 성 프란치스코의 청빈과 평화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 설립 50주년 기념, 성 프란치스코 선종 800주년 맞이 ‘비밀의 숲’ 개최
- 성전과 타인헤드 공원 잇는 7개 처 순례… 연극·뮤지컬·게임으로 성인의 삶 체험
본당 설립 50주년을 맞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주임 박준혁 프란치스코 신부)이 8월 8일 토요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선종 800주년을 기념하는 오감 체험형 영성 순례 ‘비밀의 숲(부제: 성 프란치스코 그는 누구인가?)’을 개최했다.
재속 프란치스코회원들이 6개월간 준비한 이번 행사는 성 프란치스코의 영성을 되새기고 본당 공동체의 친교와 일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미사 후 신자들은 성모상 앞에서 말씀 묵상 카드를 받아 본당 성전과 타인헤드 공원을 잇는 총 7개의 처를 순례했다. 각 처에서는 연극과 음악, 무용, 뮤지컬, 퀴즈 등을 통해 성인의 삶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체험했다.
1처에서는 성인의 어린 시절과 하느님의 부르심을 소개했으며, 공원으로 이동한 뒤 2처 ‘부르심의 자리’에서는 “무너져 가는 내 집을 다시 세워라”라는 부르심을 묵상했다. 3처 ‘회개의 자리’에서는 나병 환자와의 만남을 연극으로 재현했다.
4처 ‘비움의 자리’에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성인의 청빈을 퀴즈로 살펴보고, 5처 ‘평화의 자리’에서는 무슬림 술탄을 찾아가 대화와 존중으로 평화를 추구했던 이야기를 되새겼다. 6처 ‘일치의 자리’에서는 라베르나 산에서 오상을 받은 장면을 뮤지컬로 선보였다.
신자들은 다시 성전으로 돌아와 7처 ‘완성의 자리’에서 성인의 유언과 선종을 담은 연극을 관람하며 순례를 마무리했다.
한 참가자는 “자연 속에서 연극과 뮤지컬, 게임을 통해 성인의 삶을 만나니 프란치스코 성인이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며 “비움과 평화의 삶을 어떻게 실천할지 돌아보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본당 관계자는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정성과 교우들의 참여가 어우러져 본당 설립 50주년의 기쁨과 공동체의 영적 일치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

















미사 및 성사 안내
미사와 고해성사 시간을 알려드립니다.
미사 및 성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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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주일 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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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 | 5:00 PM | 청년 |
| 바오로 공동체 | 5:00 PM | 청년 |
주일 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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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 | 8:00 AM | |
| 본당 교중 미사 | 10:30 AM | |
| 본당 | 1:00 PM | 영어 |
| 바오로 공동체 | 5:00 PM | |
| 베드로 공동체 | 5:00 PM | |
평일 미사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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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 | 월/수/금/토 | 10:00 AM |
| 화/목 | 7:30 PM | |
| 바오로 공동체 | 수 | 7:00 PM |
| 목 | 10:30 AM | |
| 베드로 공동체 | 화 | 7:30 PM |
| 목 | 10:30 AM | |
성사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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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성사 | 매 미사 30분 전 | |
| 유아세례 | 매월 첫째 토요일 | 11:00 AM |
| 성시간 | 매월 첫째 목요일 | 저녁 7:30 미사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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