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소서. 제가 당신의 진실 안에 걸으오리다.” (시편 86,11)
지난 2 월 21 부터 23 일까지 저희 BASIC 에서는 Loon Lake Retreat centre 에서 “주님, 제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소서. 제가 당신의 진실 안에 걸으오리다.”(시편 86,11) 라는 주제로 2 박 3 일동안 겨울 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세상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고 있는 우리들은 종종 어디를 걷고 있는지도 모른 채 다른 사람들을 따라 걷고 있기도 합니다.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우리 친구들이 지금까지의 내 삶은 어떠하였고, 이를 토대로 신앙인으로서 앞으로의 내 삶을 어떻게 계획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은빈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 지도아래 15 명의 봉사자들과 44 명의 학생들이 피정 안에서 우리가 걷고 있는 “길”에 대해 주님께 감사드릴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너무 재밌었다고 여름에 꼭가야한다고 난리예요^^ 행복한 추억 보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그리고 음식도 다 너무 맛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덮밥👏!!”
- “어디로 튈지모르는 혈기왕성한 아이들 몇십명을 안전하게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신 마카리오 코디쌤과 선생님들 그리고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쉽지않은 그 시간과 노력을 알기에 항상 감사드려요.또한 아이들이 힘든 사춘기 시간을 주님안에서 잘 찾아가길 기도합니다.”
• “저희 아이가 힐링이되는 시간이었다네요. 안갔으면 후회할뻔했다며, 신부님과 선생님들이 준비 많이 하셨다고 너무 감사하다다고 합니다. 또한 제공된 모든 음식들도 다 맛있었대요!! 무탈하게 잘 마칠수있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신부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좋은 추억만들어주신 쌤들 그리고 신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의미있고 가장 뜻깊은 피정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피정 장소도 너무 좋았대요. 액티비티도 음식도 그렇고 👍작은거부터 다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