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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한 주간의 성경 말씀

제목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응답, 책임의 삶, 신명기 22026-04-18 13:53
작성자 Level 8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응답, 책임의 삶, 신명기 2
 
 
오늘 복음에서 엠마오로 향하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걸으면서도 그분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말씀과 빵을 통해 눈이 열리고 주님을 알아보게 됩니다. 부활 제3주일을 맞이하는 오늘, 우리는 그 깨달음이 우리의 삶의 선택과 책임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묻게 됩니다.
 
신명기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가지 중요한 선택을 명령합니다.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내놓았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신명 30,19) 그들이 선택해야 할 생명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었습니다. , 그들에게 내려지는 하느님의 크신 자비였습니다. 모세의 이 명령은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기억하도록 이끌어 주었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비를 기억하는 일은 단순한 감정이나 감사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이미 하느님의 자비를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그 자비를 기억하는 우리는, 그 사랑에 응답하며 살아가야 할 책임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책임은 우리의 일상 안에서 드러납니다. 우리가 받은 용서를 기억하며 다른 이를 용서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은총을 기억하며 누군가에게 또 다른 기회를 내어 주는 삶입니다. 하느님의 자비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 사랑을 자신의 삶으로 이어 가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오늘 주님을 알아보며, 그 깨달음과 사랑에 응답하는 삶의 책임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교육부